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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응시료 및 만점 점수, 레벨과 후기 준비 방법 안내

by 루이블로원 2023. 1. 25.

2022년 하반기에 높았던 환율이 다시 정상적으로 내려오면서 외국어 시험에 부담이 조금 줄기는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변화된 환율에 맞는 토플 응시료 및 TOEFL 만점 점수와 각 항목별 성적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토플응시료 및 만점점수 레벨과 후기 이미지

 

토플 시험 일정

시험 월 오전, 오후
2월 (Feb) 4(토), 11(토), 15(수), 25(토), 26(일/오전만)
3월 (Mar) 4(토), 8(수), 18(토), 19(일/오전만), 22(수), 25(토)
4월 (Apr) 1(토), 12(수), 15(토), 26(수), 29(토)
5월 (May) 6(토), 10(수), 13(토), 20(토), 31(수)
6월 (June) 3(토), 4(일/오전만), 10(토), 14(수), 24(토), 28(수)

 

 

 

 

 

 

 

정기접수 응시료

  • 2023년 1월 15일 $1 당 1,234원 기준
  • 대한민국 $ 220 USD (약 27만 1천 원)
    • 미국 $ 245 USD
    • 일본 $ 245 USD
  • 추가접수 $ 250 USD (약 32만 원)

 

현재 한국의 2023년도 토플 응시료는 $ 220 달러이며 현재 기준으로 약 27만 1천 원 정도입니다. 일반적인 환율을 변동이 있으니 환율이 낮은 날 미리 신청 및 접수를 해두는 것이 팁입니다. 2022년도 하반기에는 환율이 1400원대 후반으로도 올라갔기 때문에 무려 32만 원 정도까지 올라간 적이 있으니 요즘 같이 안정적일 때 접수 후 응시하시길 바랍니다.

 

만점 점수

  • 총 120점 만점 점수
  • Reading (리딩) : 30점
  • Listening (리스닝) : 30점
  • Wrighting (라이팅) : 30점
  • Speaking (스피킹) : 30점
    • 한국 평균 점수 : 84점

 

토플 만점 점수는 총 120점이며 각 4가지 항목 당 30점씩 하여 최대 얻을 수 있는 점수는 120점입니다. 일반적인 한국 iBT 평균 점수는 84점으로 만점보다 36점도 낮은 점수입니다. TOEFL을 응시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미국대학 입학이나 취업을 위해 많이 응시하시게 됩니다. 그럼 미국 명문대학이나 아이비리그에 제출할 성적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외국 대학 점수

  • 일반 대학 최소 80점 이상
  • 명문대학 최저 100점
  • 아이비리그 최고 110점 이상

 

120점 만점이 힘들다면 미국 명문대학교는 100점 이상은 받아야 그나마 다른 증명자료와 함께 응시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비리그와 같이 높은 카트라인을 요구하는 대학은 110점 이상은 받아야만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네이티브가 아닌 외국인이 지원을 하더라도 평가기준은 매우 높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110점 이상은 되어야만 합니다.

 

미국을 포함한 네이티브 원어민들은 한국 토익점수처럼 120점 만점을 받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상위 레벨과 점수 경쟁을 하려면 최소한 100점 이상 아이비리그를 원하면 110점 이상을 받아야만 어느 정도 경쟁이 됩니다. 보스턴 대학교, 하버드, 예일대학교는 일단 최저 기준점 자체가 100점이기 때문에 기준을 높여서 받아 놓아야만 합니다.

 

시험 레벨 수준

  • Reading : 최상위 수준 25점 이상
  • Listening : 최상위 24점 이상
  • Speaking : 최상위 26점 이상
  • Writing : 최상위 26점 이상

 

TOEFL은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영어의 수준의 원어민 정도의 레벨을 요구하는 시험이다 보니 스피킹과 라이팅은 26점 이상은 받아 주어야 합니다. 그래도 네이티브보다는 낮은 레벨인 리스닝은 24점 이상이 되면 최고 레벨입니다. 각 레벨별 25점 이상은 받아 주어야만 100점을 받을 수 있지만 실제 스피킹 점수는 거의 만점을 받아야만 가능합니다.

 

 

 

 

 

 

 

시험 후기

  • Reading : 시간 관리 필요, 질문 어려움
  • Listening : 리딩보다 높은 난도, 다양한 발음 주의
  • Speaking : 준비된 템플릿으로 공부 필요
  • Writing : 주장 제시 - 근거 - 인용자료

 

원어민이 아닌 경우 가장 많이 하는 공부 중 하나인 토플 읽기 시험은 생각보다 난도가 높은 편입니다. 독해가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본문은 어느 정도 쉬운 편이지만 질문이 매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더미를 어떤 것인지 몰라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됩니다. 리스닝은 다양한 발음에 따라 바로 캐치가 되지 않을 수 있어 여러 가지 억양을 공부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말하기 시험은 조금 난이도가 나은 편이지만 요즘 들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일단 암기할 수 있는 다양한 템플릿을 준비하여 숙지하면 시험에는 충분히 통과할 수 있지만 영어 실력을 늘리려면 더 다양한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쓰기도 템플릿을 준비하여야 하지만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나 인용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은 스피킹이든 라이팅이든 근거나 실제 사례를 활용하거나 접목하여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야 합니다.

 

마치며

토플 시험 응시료가 제법 비싼 만큼 준비를 잘해서 응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각 항목별 원하는 점수를 목표로 설정하셨다면 해당 과목에 따른 계획을 잡아서 준비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각 학원이나 온라인에서 템플릿을 찾으셨다 하더라도 내 사례나 경험을 토대로 다시 만들고 추가하면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으니 잘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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